젊은 사람은 무섭다. 공부 여하에 따라서 장차 …

젊은 사람은 무섭다. 공부 여하에 따라서 장차 어떤 큰 일을 할는지 알 수 없다. 그러나 사십, 오십이 되어도 이름이 알려지지 않는다면 그런 사람은 무서울 게 없는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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