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하를 쓸 때에는 주군은 예의로써 해야 하고 …
신하를 쓸 때에는 주군은 예의로써 해야 하고 신하가 주군을 섬길 때에는 충성으로 해야 한다. 사회는 지휘하는 자와 지휘를 받는 자, […]
신하를 쓸 때에는 주군은 예의로써 해야 하고 신하가 주군을 섬길 때에는 충성으로 해야 한다. 사회는 지휘하는 자와 지휘를 받는 자, […]
몸을 지니는 데 공손한 것은 귀중한 것이다. 그러나 적절한 예절이 없으면 심신이 피로해진다. 용기가 있는 것은 좋은 것이다. 그러나 예(禮)가
군자에게는 큰 일을 맡겨야 하는 것이다. 작은 일은 이것저것 맡겨도 어느 것이나 모두 되는 것은 아니다. 그러나 큰 일을 맡겨서
젊은 사람은 무섭다. 공부 여하에 따라서 장차 어떤 큰 일을 할는지 알 수 없다. 그러나 사십, 오십이 되어도 이름이 알려지지
먼저 그 사람의 행동을 보고, 그 다음 그 사람의 행동의 동기를 관찰하고 다시 그 사람이 그 행위에 안정하고 있는가를 살핀다.
적어도 도(道), 즉 인의도덕(仁義道德)의 수양을 뜻하는 자는 일상생활의 악의 악식을 부끄러워하는 자와는 친구로서 함께 도(道)를 이야기할 수가 없다.